가장 인기 있는 대세 스타는 그 시기의 대세 브랜드 광고를 통해 알 수 있다. 제품 인지도 상승을 목표로 하는 광고에서 당대 인기스타만큼 효과적인 모델도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대별 인기 스타가 달라지듯, 시대별로 대세 스타를 상징하는 광고 분야도 달라졌다. 2000년 '브랜드 아파트'에서 2016년 '모바일 게임'까지 인기 스타의 입증 코드로 알려진 광고 분야는 어떻게 변했을까? 2000년부터 2016년까지 연도별 대세 스타를 상징한 광고 분야와 광고 속 스타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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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빅뱅, 소녀시대, 원더걸스 등의 아이돌 스타들이 교복 광고 모델로 등장하면서 교복은 한껏 발랄해지고 스타일에 신경을 쓰게 됐다. 특히 2008년 광고부터는 방송광고 심의제도가 사라지면서 교복 치마 길이가 짧아졌으며, 이후부터 학생들의 교복은 점점 치마 길이가 짧아지고 몸매에 딱 맞는 교복을 선호하는 추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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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뱅 '스쿨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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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하, FT아일랜드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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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아, 원더걸스 '아이비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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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시대, 초신성 '엘리트학생복'
- 김경희
- 권연수
- 김정아
- 강선경 tongplu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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