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인기 있는 대세 스타는 그 시기의 대세 브랜드 광고를 통해 알 수 있다. 제품 인지도 상승을 목표로 하는 광고에서 당대 인기스타만큼 효과적인 모델도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대별 인기 스타가 달라지듯, 시대별로 대세 스타를 상징하는 광고 분야도 달라졌다. 2000년 '브랜드 아파트'에서 2016년 '모바일 게임'까지 인기 스타의 입증 코드로 알려진 광고 분야는 어떻게 변했을까? 2000년부터 2016년까지 연도별 대세 스타를 상징한 광고 분야와 광고 속 스타들을 만나보자.
-
2002년과 달리 2003년은 광고 시장이 하락세였지만, 생활 가전제품들은 성수기를 이뤘다.
그래서 스타들이 등장하는 가전제품 광고가 많았다. 세련되고 당당한 이미지의 채시라, 장진영, 한채영, 이미연, 김남주, 고소영 등의 여자 배우 뿐 아니라 남자 배우로 배용준과 이병헌도 자전제품 모델로 등장했다.
-
- ▲ [딤채] 2003년 - 여자 마음, 딤채
-
- ▲ LG전자 드럼세탁기 트롬 LG TROMM TVCF CM 고소영
-
- ▲ 삼성 하우젠 김치냉장고 장진영 CF
- 김경희
- 권연수
- 김정아
- 강선경 tongplus@chosun.com
관련뉴스
- [연도별 대세 스타 광고] 2012년 '아웃도어' 이승기, 김수현, 정우성 등
- [연도별 대세 스타 광고] 2013년 '통신사' 하정우, 이정재, EXO 등
- [연도별 대세 스타 광고] 2014년 '전자상거래' 지드래곤, 수지, 이병헌 등
- [연도별 대세 스타 광고] 2015년 '치킨 프랜차이즈' 이민호, 전지현, 유재석 등
- [연도별 대세 스타 광고] 2016년 '모바일게임' 소지섭, 유아인, 아이오아이 등
- [연도별 대세 스타 광고] 2001년 '휴대폰' 원빈, 이영애, 전지현 등
- [연도별 대세 스타 광고] 2002년 '신용카드' 정우성, 고소영, 김정은 등
- [연도별 대세 스타 광고] 2008년 '학생 교복' 빅뱅, 윤하, FT아일랜드, 김연아, 원더걸스 등
- [연도별 대세 스타 광고] 2009년 '화장품' 전지현, 송혜교, 윤아, 한효주 등
- [연도별 대세 스타 광고] 2010년 '금융' 김태희, 장동건, 이승기, 김연아, 신민아 등
- [연도별 대세 스타 광고] 2011년 '커피' 강동원, 김태희, 원빈, 신민아, 공유 등
- [연도별 대세 스타 광고] 2004년 '속옷' 이효리, 권상우, 장진영, 김남주, 송혜교 등
- [연도별 대세 스타 광고] 2005년 '디지털카메라' 장동건, 조인성, 전지현 등
- [연도별 대세 스타 광고] 2007년 '자동차' 장동건, 이효리, 김태희, 임수정 등
- 커피 '공유', 화장품 '전지현'…연도별 대세 스타를 상징한 광고 분야는?
- [연도별 대세 스타 광고] 2000년 '브랜드 아파트' 이미연, 김희애, 채시라, 이영애 등
- [연도별 대세 스타 광고] 2006년 '기능성 음료' 전지현, 이준기, 송혜교, 고소영, 하지원, 이효리 등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