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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정호영 '두부로 피하고 싶어서' vs. 샘킴 'I'm 가리비 a bad boy'

기사입력 2017.01.17 16:21
  • 정호영 '두부로 피하고 싶어서' vs. 샘킴 'I'm 가리비 a bad boy' /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 정호영 '두부로 피하고 싶어서' vs. 샘킴 'I'm 가리비 a bad boy' /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비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비는 먹고 나서도 계속 생각나는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새로운 요리 '식시니즘~ 그 맛을 느껴버렸어'를 주제로 요청했다. 정호영은 건두부피를 이용해 만든 중식 요리 '두부로 피하고 싶어서'를 샘킴은 일본식 참깨소스를 곁들인 가리비 관자 요리 'I'm 가리비 a bad boy'로 15분 요리 대결을 펼쳤다.

  • ▲ [15분 레시피] 정호영 셰프의 '두부로 피하고 싶어서♬'
    정호영은 데친 건두부피를 곁들인 중국식 잡채와 잡채를 넣은 건두부피 튀김 요리 '두부로 피하고 싶어서'를 요리했다. 비는 정호영의 요리를 맛본 후 "진짜 내 스타일이다. 튀김 집의 튀김 맛과 고집진 식당의 맛이 다 있다"며 극찬했다.
  • ▲ [15분 레시피] 샘킴 셰프의 'I'm 가리비 a bad boy♬'

    샘킴은 일본식 참깨소스를 곁들인 가리비 관자요리 'I'm 가리비 a bad boy'를 완성했다. 샘킴의 요리를 맛본 비는 "오징어 살의 식감과 관자의 맛이 풍미가 있다"고 평했다.

    우승 선택에 고민하던 비는 마지막까지 고민 많았지만, 더 취향에 맞은 정호영 셰프의 음식을 우승자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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