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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은 새벽을 알리는 빛의 전령, 닭의 해 맞아 전국 '닭 관련 지명'
권연수
likegoo@chosun.com
기사입력 2017.01.03 17:32
닭은 예로부터 어둠 속에서 새벽을 알리는 빛의 전령이자 상서로운 동물로 여겨졌다. 오래전부터 가축으로 길러온 닭은 우리에게 친숙하고 가까운 동물인 만큼, 닭을 상징하는 산·들· 마을 등과 같은 지명이 전국에 293곳이나 있다고 국토지리정보원은 밝혔다. 2017년 닭의 해를 맞이해 닭의 볏, 머리 등 주요 생김새와 모습을 닮은 지명을 살펴보자.
권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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