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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분] '낭만닥터 김사부' 15회 유연석♥서현진, 비밀연애 위한 '연막작전'

기사입력 2016.12.28 13:41
  • 사진='낭만닥터 김사부' 화면 캡쳐
    ▲ 사진='낭만닥터 김사부' 화면 캡쳐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비밀연애를 들킨 것 같아 강동주(유연석 분)와 윤서정(서현진 분)이 서로 싸우는 척하는 장면이 순간 최고 시청률 28.23%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서정은 "강동주 비상이다. 장 실장님이 우리 사이를 눈치 챈 거 같아"라며 어쩔 줄 몰라하고, 강동주에게 "싸우는 척하자. 리얼하게 붙자"고 제안한다.

    강동주와 윤서정은 응급실에서 응급환자에게 진통제를 처방한 문제를 가지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야! 선배한테 기어오를래?"라며 큰 소리로 싸운다. 이 모습을 지켜본 장 실장은 두 사람을 걱정하는 오명심(진경 분) 간호부장과 남도일(변우민 분) 마취전문의에게 단호하게 "페이크"라며 "돌담병원 1호 사내 커플이 은폐공작을 하는 중"이라고 설명한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15회 평균 시청률은 전국 기준 23.7%, 수도권 기준 2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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