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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1분] '낭만닥터 김사부' 8회, 신 회장의 돌담병원 등장

기사입력 2016.11.30 13:37
  • 사진='낭만닥터 김사부' 화면 캡쳐
    ▲ 사진='낭만닥터 김사부' 화면 캡쳐

    '낭만닥터 김사부' 8회에서는 의사 자격 정지에 처한 김사부(한석규 분)와 윤서정(서현진 분)이 있는 돌담병원에 거대병원 이사장인 신 회장(주현 분)이 등장하는 장면이 순간 최고 시청률 25.4%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거대병원 도윤완 원장(최진호 분)이 수술실에서 인질극이 벌어진 사건으로 김사부를 병원에서 내쫓기 위해 감사팀을 내려보낸다. 거대병원 감사팀은 수술실에서 일어났던 상황과 윤서정 선생의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묵인한 이유로 김사부의 모든 진료 행위를 금지시킨다.

    외과과장 송현철(장혁진 분)은 "그러니까 왜 신 회장 수술을 하겠다고 나섰냐"며 딴지를 걸어 김사부를 화나게 한다. 이때 신 회장이 "나 입원하라고 했다며"라고 말하며 등장하는 장면이 이날 방송의 최고 1분을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7회 평균 시청률은 전국 기준 21.7%, 수도권 기준 2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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