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건축을 시작하여 1986년 완공된 할그리무르 교회는 아이슬란드의 가장 유명한 종교 시인 할그리무르 페튀르손의 이름을 딴 것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교회중 하나로 손꼽힌다.
건축가 사무엘손은 빙하, 호수, 화산지대로 구성된 아이슬란드의 자연적 특성을 살려 현무암으로 외벽을 만들고 눈과 얼음의 색을 이용해 장식했다고 했다. 특히 아이슬란드 남부에 위치한 스바르티포스 폭포의 주상절리를 모티브로 건축했다.
건축가 사무엘손은 빙하, 호수, 화산지대로 구성된 아이슬란드의 자연적 특성을 살려 현무암으로 외벽을 만들고 눈과 얼음의 색을 이용해 장식했다고 했다. 특히 아이슬란드 남부에 위치한 스바르티포스 폭포의 주상절리를 모티브로 건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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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외경뿐만 아니라 교회 내부에는 5000개 이상의 파이프로 만들어진 웅장하고 아름다운 소리의 파이프오르간과 종탑에 있는 전망대에 오르면 라이캬비크 시내 전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tvN '꽃보다 청춘'에서 아이슬란드를 방문한 출연진들이 이곳을 방문해 교회의 모습과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라이캬비크의 전경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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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리스톤즈, 할그림스키르캬 웅장함에 감탄 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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