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통계

무덤에서 매년 수백억 원 버는 스타 8위는 '존 레논', 1위는?

기사입력 2017.12.06 09:55
  • 1997년에 사망한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는 2015년 2700만 달러(약 306억 원)를 벌어들였다. 이처럼 팝 가수와 작가, 배우 등 많은 유명 인사들이 사후에도 매년 막대한 돈을 벌어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매년 사후 가장 높은 소득을 올리는 스타의 순위를 발표하는데, 2016년 기준 1위는 8억2500만 달러(약 9367억 원)를 벌어들인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차지했다. 마이클 잭슨은 이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기록됐다.

    이어 2위는 만화 '피너츠' 속 캐릭터 스누피를 그린 찰스 슐츠가 4800만 달러 (약 545억 원)를, 3위는 올해 사망한 '골프의 제왕' 아놀드 파머가 4000만 달러(약 454억 원)를, 4위는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가 2700만 달러(약 306억 원)의 소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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