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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회에서는 환자의 수술을 핸드폰으로 원격지시하는 서정(서현진)과 지시 받고 치료를 하는 동주(유연석)의 모습이 순간 시청률 15.38%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상 환자 수술에 동주가 자신 없어 하자, 서정은 수술실 밖에서 동주에게 핸드폰으로 처치를 하나씩 지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려워하던 동주는 서정의 지시를 잘 따르며 안정을 찾아가고 둘은 환상적인 팀워크를 이루며 원격조정 수술을 해나간다. 이때 다른 환자의 응급 처치를 끝낸 김사부(한석규)가 핸드폰으로 수술을 원격 지시하고 있는 서정과 서정의 지시를 받아 수술 중인 동주를 목격하는 장면이 이날 방송의 최고 1분을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회 평균 시청률은 전국 기준 1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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