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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패션]한번 사면 오래 입어야 하는 '코트' 어떤 것이 좋을까?

기사입력 2016.11.15 11:00
다양한 옷을 레어이드해 입는 겨울은 스타일링이 가장 어려운 계절이기도 하지만 반면, 그만큼 옷의 종류나 소재가 다양해 여성들이 더욱 예뻐 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의 계절이기도 하다. 그중에서 겨울 아우터의 꽃인 '코트'는 한번 사면 오래 입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르는 것이 좋다. 추위도 막아주고 덤으로 스타일도 살려줄 코트를 만나보자.
  • 유행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클래식한 코트
    매년 유행을 좇아 옷을 사다 보면 그다음 해는 어김없이 새로운 옷을 사게 된다. 요즘은 패스트 패션이 대세라지만 매해 값비싼 코트를 사기에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내년 겨울의 추위까지 책임져줄 클래식하고 모던한 코트를 소개한다.


    하이퀄리티 더블 롱코트
  • 하이퀄리티 더블 롱코트 / 스타일셀러 제공
    ▲ 하이퀄리티 더블 롱코트 / 스타일셀러 제공
    부드러운 겉감의 촉감부터 고급스러운 울 혼방 코트. 가격대비 퀄리티가 좋으며 살짝 박시하게 나와 두꺼운 톱과도 맞춰 입기 좋다. 더블버튼에 칼라가 살짝 크게 나와 오픈, 클로징 전부 멋스럽고 자연스럽다. 7만 9천 원대.

    맥시 더블 울 롱코트
  • 맥시 더블 울 롱코트 / 스타일셀러 제공
    ▲ 맥시 더블 울 롱코트 / 스타일셀러 제공
    맥시한 기장으로 방한은 물론 멋스럽게 입기 좋은 코트이다. 기본 슬랙스나 롱스커트와 코디해서 겨우내 입기 좋은 아이템이며 울 혼방 소재로 도톰하게 나왔다. 8만 8천 원대.


    헤링본 클래식 더블코트
  • 헤링본 클래식 더블코트  / 스타일셀러 제공
    ▲ 헤링본 클래식 더블코트 / 스타일셀러 제공
    가을, 겨울에 잘 어울리는 헤링본 소재는 따뜻하면서 클래식한 분위기로 연출해준다. 어느 장소에든 구애받지 않아 매년 사랑받는 헤링본 코트는 스커트, 팬츠 어디에든 고급스럽게 매치할 수 있어 연말 모임이나 데이트룩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7만 4천 원대.
  • 얼굴이 더욱 예뻐보이는 화사한 컬러의 코트
    매년 겨울 때가 타지 않고 튀지 않는 컬러의 코트를 구매했다면 이번 겨울에는 화사한 컬러의 코트를 한 벌 장만해 보면 어떨까? 화사한 컬러의 코트는 얼굴을 밝고 환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연말 모임과 주말 데이트 등 약속이 많은 겨울 유용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빅포켓 루즈핏싱글코트
  • 빅포켓 루즈핏싱글코트  / 스타일셀러 제공
    ▲ 빅포켓 루즈핏싱글코트 / 스타일셀러 제공
    암홀선부터 포켓까지의 절개로 아방한 핏의 코트이다. 부드러운 소재와 깊은 포켓으로 실용적이면서 데일리하게 입기 좋다. 따뜻한 베이지 컬러라 어떤 코디와도 잘 어울린다. 6만 2천 원대. 


    식스버튼 누빔코트
  • 식스버튼 누빔코트  / 스타일셀러 제공
    ▲ 식스버튼 누빔코트 / 스타일셀러 제공
    부드럽고 따스한 모직소재의 누빔코트. 사랑스러운 핑크컬러가 러블리 하면서 누빔 안감으로 따뜻함까지 갖춘 코트다. 5만 6천 원대.

    절개포켓 투버튼코트
  • 절개포켓 투버튼코트 / 스타일셀러 제공
    ▲ 절개포켓 투버튼코트 / 스타일셀러 제공
    큰 패치포켓이 실용성과 디테일을 살려주는 코트이다. 과하지 않고 예쁘게 떨어지는 핏으로 머플러 등과 함께 매치해 겨울까지 쭉 입기 좋다. 안감 색상도 동일하게 나와 소매를 롤업해서 입어도 좋다. 7만 2천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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