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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초겨울 매력남의 '그루밍 팁'

기사입력 2016.11.10 17:26
전국이 영하권으로 접어들며 본격적인 초겨울 날씨가 시작됐다. 쌀쌀해지는 초겨울은 조금만 가꾸어도 남성들이 가장 멋있어 보일 수 있는 계절이다. 얼마 남지 않은 연말, 솔로 탈출을 꿈꾸고 있는 남자라면 칙칙한 아재 점퍼는 벗어 던지고 여성들의 마음 심쿵하게 만드는 시크하고 로맨틱한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만나보자.
  • 하얀 각질은 NO! 촉촉한 피부로 거듭날 수 있는 아이템
  • 1. Aesop 2. 오딧세이 3. 조 말론 런던 4. 존 바바도트 / 각 업체 제공
    ▲ 1. Aesop 2. 오딧세이 3. 조 말론 런던 4. 존 바바도트 / 각 업체 제공
    초겨울 날씨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는 남성 그루밍의 기본이다. 요즘 가장 핫한 박보검과 송중기처럼 우윳빛 피부가 갖고 싶다면 평상시 꾸준한 관리는 필수다. 하얗게 들뜬 각질은 첫인상을 망치는 지름길이기 때문에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다면 본인 피부 타입에 맞는 화장품부터 고르는 것이 좋다.

    1. Aesop 쉐이빙 브러쉬는 최상급인 실버팁 등급인 인조섬유로 만들어진 영국 핸드메이드 제품이다. 부드러움과 탄탄함을 동시에 지녀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할 수 있으며 더욱 로맨틱한 면도를 즐길 수 있다.


    2. 오딧세이 ‘블루에너지 파워 올인원 에센스’는 28세에서 36세 대한민국 남성들의 3대 피부 고민인 수분부족, 피지과잉, 탄력저하를 집중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 ‘블루에너지’는 동해 해양 심층수의 맑고 응축된 에너지에서 찾아낸 아모레퍼시픽의 독자적인 성분으로, 에센스에 72%나 함유되어 있다.

    3. 조 말론 런던 '블랙 시더우드 앤 주니퍼’는 은은하게 코끝을 스치는 향기로 많은 여성의 마음을 심쿵하게 한다. 쌀쌀한 초겨울과 어울리는 향수는 매력남의 필수 아이템으로 강한 코오롱 향 보다는 자연스러운 유니섹스 향수가 인기를 끌고 있다.

    4. 존 바바토스 '다크레블 라이더'는 배드 보이 바이커를 표현한 상큼한 비터 오렌지와 섹시한 레더 향이 조화된 향이다. 시크한 메탈 지퍼가 달린 가죽자켓을 입은 바틀은 젠틀하면서 반항적인 바이커의 매력을 표현해 초겨울 남성에게 잘 어울리는 향과 디자인을 더 했다.

  • 아재 점퍼는 NO! 시크하고 로맨틱한 매력의 니트 스타일링
  • 1. TNGT 2. 커스텀멜로우 3. 빈폴 / 각 업체 제공
    ▲ 1. TNGT 2. 커스텀멜로우 3. 빈폴 / 각 업체 제공
    초겨울 매력남의 스타일링에는 '니트' 아이템이 빠질 수 없다. 팬츠에 포근한 니트 상의만 착용해도 시크하고 로맨틱한 초겨울 패션을 연출할 수 있으며 그 위에 깔끔한 테일러드형 자켓을 매치하면 젠틀하고 지적인 남성으로 변신할 수 있다.

    1. TNGT 일명 박보검 니트인 '차콜 그라데이션 라운드넥 니트' 를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니트 위에 조그마한 점으로 표현된 그라데이션은 눈이 오는 느낌을 주며 캐주얼과 세미 정장 모든 패션에 활용할 수 있다.

    2. 커스텀멜로우 ‘바스켓 위브 자켓’은 테일러드형의 자켓으로 남성적이고 지적인 분위기는 물론 시크한 느낌을 자아낸다. 입체적인 바스켓 조직으로 멋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며 부드러운 이태리 수입 울 혼방 소재를 사용해 착장감이 우수하다.

    3. 빈폴 '와인 솔리드 양면 우븐 머플러'는 심플한 패션에 포인트를 주며 매력 지수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는 아이템이다. 머플러는 얼굴에 닿는 아이템인 만큼 좋은 소재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무난한 컬러는 물론 포인트 컬러도 모든 패션에 매치할 수 있을 만큼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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