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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핫 아이템](2)바르면 바를수록 빠져든다 '레드립스틱' 의 세계

기사입력 2016.11.10 13:32
여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바르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레드 컬러 립스틱. 레드 컬러 립스틱은 별다른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피부를 환하게 해주는 마법 같은 아이템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잘못 바르면 촌스럽고 부담스러운 메이크업이 되기도 한다. 레드 립스틱을 바르기 전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피부 톤에 어울리는 컬러를 찾는 것이고 아이 메이크업 또한 과하지 않게 표현하는 것이 좋다. 지금 이 계절, 당신에게 가장 잘 어울릴 법한 레드 컬러 립스틱 10가지를 만나보자.
  • 선명함을 오래오래 간직하는 '립스틱'
  • 1. 랑콤 'NEW 압솔뤼 루즈'
  • 랑콤 압솔뤼 루즈 #레드 클릭
    ▲ 랑콤 압솔뤼 루즈 #레드 클릭
    랑콤의 압솔뤼 루즈는 올해로 출시 25주년을 맞은 랑콤의 스테디셀러 립스틱으로, 랑콤만의 독자적인 안티에이징 성분을 함유해 입술을 보호하고 영양을 공급해준다. 특히 매끄럽게 발리며 광택과 볼륨감을 선사하는 크림 타입의 '레드 클릭'은 모두 또렷한 레드 컬러가 강렬하게 발색 되는 것으로, 입술선을 따라 정교하게 채우면 고혹적인 입술로 연출할 수 있다. #132 레드 클릭. 4만 2천 원.
  • 2. 바비브라운 '립 칼라'
  • 바비브라운 립칼라 #번트레드
    ▲ 바비브라운 립칼라 #번트레드
    바비브라운 립 칼라는 뉴트럴 베이스로 입술 본래 색상에 자연스럽게 블렌딩 되는 립스틱 라인으로 비타민 C, E와 비즈왁스를 함유해 입술 수분 공급과 편안하게 유지시켜 준다. 특히 번트 레드는 광고나 홍보 없이도 작년 대비 약 15배나 판매량이 증가했으며 벽돌색이 감도는 톤 다운된 레드 컬러의 립스틱으로 SNS 등에서 가을에 어울리는 립스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9 번트레드. 3만 8천 원.
  • 3. 맥 '립텐시티'
  • 맥 립텐시티 #라이프스 블러드
    ▲ 맥 립텐시티 #라이프스 블러드
    이름만 들어도 피를 머금은 입술이 연상되는 립텐시티 립스틱의 라이프스 블러드는 일반 피그먼트보다 파장의 길이가 짧은 고주파 ‘테트라크로마틱 피그먼트’를 사용해 한 번의 터치로 2배가량 진하고 강렬하게 발색 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입술의 수분 장벽을 강화해주는 시어버터, 비타민 E 등과 같은 성분이 들어있어 발색은 뛰어나면서도 속은 촉촉해 입술에 편안한 느낌을 제공한다.  #라이프스 블러드. 3만 3천 원.
  • 4. 슈에무라 '루즈 언리미티드 쉬어샤인'
  • 슈에무라 루즈 언리미티드 쉬어샤인 #시스루 레드
    ▲ 슈에무라 루즈 언리미티드 쉬어샤인 #시스루 레드
    올 가을 선보인 슈에무라의 루즈 언리미티드 쉬어샤인은 선명한 팝컬러가 마치 입술에 코팅한 듯 아주 가볍고 투명하게 발려 순순하게 빛나는 새로운 텍스쳐를 느낄 수 있다. 칸델리아 추출 왁스 성분이 글로시한 피니쉬를 선사하며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RD150 시스루 레드. 3만 6천 원. 
  • 5. 에스쁘아 '무디 블러디 립스틱 노웨어'
  • 에스쁘아 '무디 블러디 립스틱 노웨어' #포비든 러스트
    ▲ 에스쁘아 '무디 블러디 립스틱 노웨어' #포비든 러스트
    에스쁘아의 무디 블러디 립스틱 노웨어는 부드러운 캐시미어핏감의 가벼운 텍스쳐가 오랜 시간 부드럽고 생기있는 입술로 연출해주는 틴티드 립스틱이다. 또한, 포비든 러스트 컬러는 오렌지빛이 감도는 레드 컬러로 바르는 즉시 얼굴을 좀 더 화사하고 밝게 표현해준다. #포비든 러스트. 1만 9천 원.
  • 6. 어반디케이 '바이스 립스틱'
  •  어반디케이 '바이스 립스틱' #브라이트 레드
    ▲ 어반디케이 '바이스 립스틱' #브라이트 레드
    어반디케이의 바이스 립스틱은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믿기 어려울 정도의 강력한 컬러를 보여준다. 바이스 립스틱은 100가지의 다양한 컬러와 6가지의 텍스쳐 나누어지며 자신에게 맞는 컬러와 텍스쳐를 골라 사용할 수 있다. 그 중 유빈의 립스틱으로 유명한 브라이트 레드 컬러는 메가 매트 텍스쳐로 번짐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물놀이에서나 연말 파티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714 브라이트 레드. 2만 6천 원.
  • 7. 스타일 난다 '글로우 잼 스틱'
  • 스타일 난다 '글로우 잼 스틱' #스플렌디드
    ▲ 스타일 난다 '글로우 잼 스틱' #스플렌디드
    이제는 국내를 넘어 중국 일본 시장에서도 유명한 온라인 쇼핑몰 스타일 난다의 화장품인 '쓰리 컨셉 아이즈(3CE)'는 면세점 및 백화점에 입점되어 있을 만큼 핫한 메이크업 브랜드 중 하나다. 그 중 글로우 잼 스틱은 3CE 에서만 볼 수 있는 삼각 립스틱 형태로 입술선을 더욱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다. 말캉하고 쫀득한 텍스쳐가 입술에 밀착되어 촉촉하게 바를 수 있고 덧바를수록 색감이 달라져 본인이 원하는 컬러로 표현이 가능하다. #스플렌디드. 1만 7천 원.
  • 8. 이니스프리 '리얼 핏 크리미 립스틱'
  •  이니스프리 '리얼 핏 크리미 립스틱' #촉촉 물먹은 레드
    ▲ 이니스프리 '리얼 핏 크리미 립스틱' #촉촉 물먹은 레드
    이니스프리 리얼 핏 크리미 립스틱은 맑고 선명한 컬러가 입술에 편안하게 착 감겨 촉촉한 광택을 주는 오일 립스틱이다. 두껍고 진한 메이크업 제품이 아닌 맑고 투명한 컬러가 입술에 선명하게 핏되며,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투명하게 발색 되는 것이 특징이다.#4 촉촉 물먹은 레드. 1만 2천 원.
  • 9. 미샤 '매트 립루즈'
  • 미샤 '매트 립루즈' #루비 스톤
    ▲ 미샤 '매트 립루즈' #루비 스톤
    선명한 HD컬러가 부드럽고 가벼운 터치만으로도 완벽하게 밀착되는 매트 텍스쳐의 립스틱이다. 특히 SPF17로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겸비하고 있으며 아르간 오일과 로즈힙 오일 성분이 입술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꾸어준다. #MRD04 루비스톤. 1만 1천 8백 원.
  • 10. 투쿨포스쿨 '글램락 뱀파이어 키스'
  • 투쿨포스쿨 '글램락 뱀파이어 키스' #블러디 키스
    ▲ 투쿨포스쿨 '글램락 뱀파이어 키스' #블러디 키스
    국내 중소기업 업체인 투쿨포스쿨은 뉴욕, 프랑스, 중국 등 해외에서 주목하고 있는 메이크업 브랜드다. 투풀포스쿨의 메이크업 제품은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제품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블러디 키스 립스틱은 언제 어디서나 어울릴 수 있는 팔색조립스틱으로 핏빛이 스며든 뱀파이어 입술처럼 표현되며 레드와인을 마신 듯 얇게 밀착되는 매력적인 레드컬러의 립스틱이다. #블러디 키스. 1만 3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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