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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중인 여자 스타들의 '여친룩' 패션은?

기사입력 2016.11.03 15:28
민효린, 수영, 아이유, 김고은의 공통점은? 바로 현재 공개 열애 중인 여자 스타들이다. 이미 패셔니스트로 소문난 이들의 시사회 및 제작발표회, 포토 월 행사 등의 패션룩을 살펴보자.
  • 민효린
  • 배우 민효린
    ▲ 배우 민효린
    가수 태양의 여자친구 배우 민효린이 올 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0월 패션 브랜드 '더 쿠플스(The Kooples)' 포토 월 행사에 등장한 민효린은 검은 재킷에 스터드가 인상적인 검은 가죽 바지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수영
  • 소녀시대 수영
    ▲ 소녀시대 수영
    배우 정경호와 교제 중인 '소녀시대' 수영은 지난 9월 코스메틱 브랜드 '메이크업포에버(MAKE UP FOR EVER)'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에 참석해 섹시한 란제리룩을 선보였다. 수영은 롱코드 안에 블랙 레이스가 달린 벨벳 소재의 바이올렛 슬립 원피스를 입어 여성스러우면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오렌지 컬러의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줬고, 하이 부츠로 길고 아름다운 다리를 어필했다.
    아이유
  • 가수 겸 배우 아이유
    ▲ 가수 겸 배우 아이유
    가수 장기하와 열애 중인 아이유는 지난 8월 SBS 드라마 '달의 연인' 제작발표회에 청순하고 우아한 패션을 선보였다. 플라워 프린팅의 패션이 인상적인 플레어 원피스를 입은 아이유는 긴 생머리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여기에 누디 톤의 스틸레토 힐을 신어 청순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김고은
  • 배우 김고은
    ▲ 배우 김고은
    배우 신하균과 열애를 인정한 김고은은 지난 8월에 열린 'KAFA 십세전'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청순한 매력을 선보였다. 커프스가 큰 화이트 셔츠와 언밸런스 스커트와 블랙 스트랩 샌들로 화이트 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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