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연재되고 있는 '약치기 그림'은 직장인들의 심금을 울리는 현실적인 에피소드와 사이다 같은 짧은 멘트를 한 컷 그림에 담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팍팍한 직장인들의 삶을 풍자와 해학으로 풀어낸 이 만화에서 독자들은 대리만족의 쾌감과 웃음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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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회사에 다니는 디자이너, 기획자, 개발자 3명의 여직원이 펼치는 개성 만점 직장 이야기와 아기자기한 일상을 담았다. 게임업계 종사자뿐 아니라 직장인이라면 충분히 공감을 가질 만한 현실적인 애환을 다뤘다. 원작 웹툰을 기반으로 한 동명의 웹드라마도 만들어져서 큰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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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대행사 질풍기획의 이야기를 다룬 웹툰으로 광고를 제작하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렸다. 병맛(맥락 없고 말이 안 되는) 개그와 직장인들의 애환을 잘 표현해 웃기면서도 서글픈 이야기로 연재 당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원작 웹툰을 기반으로 한 동명의 웹드라마도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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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스펙이 떨어지는 주인공 연봉신이 한화케미칼의 입사 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다룬 웹툰이다. 연봉신 '시즌1'에 이어 '연봉신-시즌2, 아프리카에 가다'까지 인기리에 완결했으며, 추후 '연봉신-시즌3' 연재를 계획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기업 브랜드 웹툰으로 초보 회사원이 난관을 극복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다뤄 독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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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기업 가우스전자를 배경으로 직장 생활 이야기에 병맛 유머를 더해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현실적인 에피소드와 직장생활 팁을 담고 있다. 현재 시즌3이 연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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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프로기사를 목표로 살아가던 장그래가 입단에 실패하고 회사라는 전혀 새로운 세계에 들어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웹툰이다. 종합상사를 무대로 그린 미생은 바둑과 직장 생활을 절묘하게 엮어내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모았다. 특히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미생'은 직장인들의 애환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웹툰 '미생 시즌2'가 연재 중으로 회사의 경영과 일, 주인공들의 결혼 등을 다루고 있으며, 드라마 '미생 시즌2'에 대한 제작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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