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반기 핫아이템으로 인기였던 프린지가 올해도 유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가죽 소재의 프린지 스커트는 이번 가을 머스트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행인 만큼 '프린지 스커트'로 매력을 선보인 배우 이하늬·장희진·왕빛나·손은서의 패션을 살펴보자.

이하늬와 장희진은 프린지 미니 가죽 스커트로 세련된 매력을 선보였다. 이하늬는 어깨가 드러나는 오프 숄더 블루 패턴 블라우스에 스커트로, 장희진은 블루 계열의 체크 블라우스로 세련미를 연출했다.

왕빛나는 무릎길이의 프린지 스커트와 정렬적인 레드 블라우스로 섹시함을 어필해 시선을 모았다.

손은서는 타이트한 브라운 계열의 니트로 가을 분위기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