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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효주와 나나, 그리고 수애가 같은 구두를 신고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한효주는 지난 4월 4일 영화 '해어화' 언론 시사회에, 나나는 6월 29일 tvN 드라마 '굿 와이프' 제작 발표회에 수애는 8월 1일 영화 '국가대표 2' VIP 시사회에 세레니티 컬러 스트랩 힐을 신고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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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는 수채화 색감의 플라워 패턴 블라우스에 허리라인을 강조한 데님 스커트로 트렌디한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큐빅 플라워 이어링과 세레니티 컬러 스트랩 힐로 포인트를 줘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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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는 화이트 와이드 팬츠와 네이비 테일러 재킷, V 네크라인의 실크 리본 블라우스로 세련된 블랙 앤 화이트 오피스 룩을 선보였다. 은색 드롭 귀걸이와 반지, 오렌지 컬러의 립스틱, 세레니티 컬러 스트랩 힐로 무채색인 옷의 단조로움에 포인트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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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는 터틀넥으로 장식된 시스루 소재의 화이트 원피스로 여성스럽고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세레니티 컬러 스트랩 힐로 포인트를 줘 우아한 패션을 완성했다.
- 김경희 tongplus@chosun.com
- 조선일보일문판 라이프팀 ek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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