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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배우 예지원이 출연해 '여름 캠핑특집 2탄'으로 꾸며졌다.
예지원은 셰프들이 다양한 재료로 요리할 수 있게 직접 수산시장에서 랍스터, 도미, 새우, 전복 등 각종 해산물을 가득 준비했다. 예지원은 캠핑장에서 즐길 수 있는 바다의 맛을 담은 '니스 해변을 닮은 해산물 요리'를 주제로 요청했고, 이에 샘캠과 미카엘이 15분 요리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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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분 레시피] 미카엘 셰프의 '나랑 너랑 게랑'
미카엘은 게, 조개, 새우를 호일로 밀봉해 그릴에서 스팀으로 익힌 뒤 구운 파프리카 샐러드를 곁들인 '나랑 너랑 게랑'을 요리했다. 미카엘 음식을 맛본 예지원 "진짜 니스 해변 속 바다를 보고 있는 느낌이다"고 평했다. -
- ▲ [15분 레시피] 샘킴 셰프의 '우아한 프랑스튜'
샘킴은 바지락, 모시조개를 넣고 끓인 토마토스튜에 구운 가리비, 새우, 도미를 곁들인 '우아한 프랑스튜'를 완성했다. 예지원은 샘킴의 '우아한 프랑스튜'를 맛본 후 "제가 원하던 그 맛이다"며 "평생 못잊을 맛이다"라며 어깨춤을 추며 극찬했다.
예지원은 "예쁜 바지와 예쁜 치마를 선택하는 것 같다"며 고민 끝에 샘킴을 선택했다. 예지원은 "과식을 많이하는데 국물을 먹으니 소화가 잘되는 것 같다. 또 술마시고 해장에 좋을 것 같다"며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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