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과 트렌드에 민감한 패션의 세계에서 스타들의 패션 스타일은 종종 대중의 관심을 크게 사로잡는다. 특히 연예계 각종 행사가 많아지면서 같은 디자인의 옷을 동료 연예인이 입고 나오는 경우가 많아졌다. 같은 옷과 같은 구두로 다른 매력을 뽐내는 스타들을 들여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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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와 이민정이 같은 디자인의 신발을 신고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김희애는 6월 21일 화장품 브랜드 'SK - II' 캠페인 런칭 행사에, 이민정은 2월 19일 SBS 드라마 '돌아온 아저씨' 제작 발표회에 독특한 디자인의 스트랩 하이힐을 신고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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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는 깔끔한 화이트 블라우스에 레드컬러의 플라워 프린팅이 돋보이는 A라인 스커트로 화사한 패션을 선보였다. 스커트의 레드 컬러의 힐을 신고, 단아하게 묶은 머리는 우아함을 돋보였다.
이민정은 차분한 블랙 원피스와 단정한 올림머리로 심플하고 단정한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포인트로 화려하지 않게 팔찌와 반지의 액세서리, 레드컬러의 스트랩 힐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 김경희 tongplus@chosun.com
- 사진= 조선일보일문판 라이프팀 ek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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