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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핫 아이템] 청순하게 때로는 사랑스럽게… 마법의 아이템 '핑크 블러셔'

기사입력 2018.02.08 10:29
  • 칙칙한 얼굴색 대신 화사한 '베이비 페이스'를 원한다면 선택해야 할 아이템 '블러셔'. 그중에서도 핑크 블러셔는 노르스름한 동양인의 피부에 가장 잘 맞는다.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 블러셔 메이크업은 어설픈 터치로 인해 술 한잔 했다거나, 홍조가 있냐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블러셔는 터치 한 번으로 밋밋했던 얼굴에 입체감을 주거나 어두운 얼굴을 생기있게 만들어주는 인생 아이템이다. 당신을 5살은 어려보이게 만들어 줄 동안 메이크업의 주인공 '핑크 블러셔' 아이템을 만나보자.


    '베네피트' 단델리온 & 단델리온 듀
  • (좌)단델리온,(우)단델리온 듀 =베네피트 제공
    ▲ (좌)단델리온,(우)단델리온 듀 =베네피트 제공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국민 블러셔. 미세한 펄이 있어 얼굴 전체에 얇게 바르면 빛나는 피부로 양 볼에 바르면 여리여리한 소녀 느낌을 주는 블러셔이다. 또한, 단델리온의 명성을 이어갈 크림타입의 단델리온 듀 제품도 올해 출시됐다. 가루 날림으로 인해 파우더리한 느낌의 단델리온이 싫은 사람이라면 촉촉하게 발리는 크림 블러셔 단델리온 듀를 추천한다. 단델리온 듀의 경우 아이 메이크업으로 연출할 수 있다. 단델리온 10g 4만 2천 원 / 단델리온 듀 30ml 3만 9천 원.

    '나스' 오르가즘
  • '나스' 오르가즘 = 나스 제공
    ▲ '나스' 오르가즘 = 나스 제공
    미국에서 발매된 후 미국 판매 1위를 달성한 나스의 대표 블로셔. 빛나는 복숭아톤의 핑크컬러로 은은한 골드펄이 빛나는 광택감을 선사한다. 어떠한 피부톤에도 자연스럽고 건강한 혈색을 선사하며 한 번 또는 여러 번 겹쳐 바를수록 매번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 4.8g 4만 원.

    '슈에무라' 글로우온 m335
  • '슈에무라' 글로우온 m335 = 슈에무라 제공
    ▲ '슈에무라' 글로우온 m335 = 슈에무라 제공
    아오이유우도 쓴다는 슈에무라 글로우온. 1983년 탄생된 슈에무라의 글로우 온은 가장 잘 팔리는 베스트 아이템 중 하나다. 딸기우유 컬러인 M335 컬러 외에도 다양한 핑크 컬러를 보유하고 있다. 가루 날림이 적은것이 특징이며 매트(m)와 펄(p)두 가지 텍스쳐의 블러셔가 있다. 자연스러운 룩을 원할 때는 매트, 생기 있는 룩을 원할 때는 펄 텍스처의 블러셔를 선택하면 된다. 4g 3만 3천 원(케이스 포함).

    '샤넬' 쥬 꽁뜨라스뜨 나르시스 44
  • '샤넬' 쥬 꽁뜨라스뜨 나르시스 44 = 샤넬 제공
    ▲ '샤넬' 쥬 꽁뜨라스뜨 나르시스 44 = 샤넬 제공
    얼굴을 생기있고 건강한 빛으로 연출해주는 나르시스 44는 대표적인 핑크 블러셔로 꼽힌다. 샤넬만의 독자적인 기술개발로 실크같이 부드러운 질감에 초보자도 바르기 쉽게 구성되었다. 또한 블러셔에 같이 내장된 브러쉬는 자연모로 만들어져 피부에 자극없이 부드럽게 바를 수 있다. 4g 5만 8천 원.

    '네이처리퍼블릭' 핑크블라썸
  • '네이처리퍼블릭' 핑크블라썸 = 네이처리퍼블릭 제공
    ▲ '네이처리퍼블릭' 핑크블라썸 = 네이처리퍼블릭 제공
    베네피트 단델리온의 '저렴이' 버전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 종이케이스로 만들어져 있으며 퍼프 또한 브러쉬가 아닌 보송보송한 느낌의 퍼프가 내장되어 있다. 이름은 핑크 블라썸이지만 코랄에 조금 더 가까운 컬러로 여성스러움을 좀 더 표현할 수 있다. 10g 6천 9백 원.

    '더페이스샵' 수분 쿠션 블러쉬
  • '더페이스샵' 수분 쿠션 블러쉬 = 더페이스샵 제공
    ▲ '더페이스샵' 수분 쿠션 블러쉬 = 더페이스샵 제공
    히아루론산 함유로 쿠션 베이스 특유의 광택감과 촉촉함을 살리는 동시에 자연스러운 혈색을 부여해주는 리퀴드 제형타입이다. 래디언스 인텐스 파우더로 함유해 뭉침없이 내 피부처럼 매끈하고 가볍게 감기며 가루날림이 싫거나 화장이 들뜨는 건성 피부를 가진 사람이 좋아할 만한 제품이다. 10g 1만 1천 원

    '이니스프리' 꿈꾸는 데이지
  • '이니스프리' 꿈꾸는 데이지 = 이니스프리 제공
    ▲ '이니스프리' 꿈꾸는 데이지 = 이니스프리 제공
    모든 피부에 어울리며 맑고 투명하게 발색된다. 여러 번 덧 발라도 '불타는 고구마'가 되지 않아 초보자도 쉽게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미세하고 은은한 펄과 함께 피지 컨트롤 파우더 함유로 땀과 피지를 흡수하여 무더운 여름에도 하루종일 들뜸 없이 생생한 컬러감을 유지시켜 준다. 7g 7천 원.


    얼굴형에 어울리는 블러셔 메이크업 TIP
    1.각진 얼굴엔 끌어 올리며 사선 터치
    2.둥근 얼굴엔 아래로 사선 터치
    3.긴 얼굴엔 수평으로 터치
    4.0달걀형 얼굴엔 광대뼈에 둥글게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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