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이 데뷔 10주년 기념 음악 다큐멘터리 영화 '빅뱅 메이드(Bigbang MADE)' 개봉을 앞두고 28일 영등포 CGV에서 시사회 및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빅뱅 메이드'는 2015년 4월 컴백한 빅뱅이 'MADE'라는 타이틀로 진행했던 월드투어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총 340일의 여정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은 영화다. 콘서트 실황, 콘서트 및 M, A, D, E 앨범 비하인드 스토리, 비공개 에피소드는 물론 단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특급 인터뷰까지 포함된다.

'빅뱅 메이드'는 오는 30일 전국 CGV에서 동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