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여사친은 '남자·여자 사람 친구'를 줄여서 부르는 신조어로 이성 간에 연인 관계가 아닌 친구 사이로 지내는 남자·여자를 일컫는 말이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미혼남녀 6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예계 대표 '남사친·여사친 스타'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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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꼽은 남사친·여사친의 정석이라고 생각하는 연예인 친구 1위는 '김종민·신지(32.3%)'가 차지했다. 이어 헨리·엠버(17.1%)', '유아인·정유미(14.5%)·, 유노윤호·박수진(8.5%)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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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꼽은 남사친·여사친의 정석이라고 생각하는 연예인 친구 1위는 남자와 마찬가지로 '김종민·신지(32.3%)'를 꼽았다. 이어 '유아인·정유미(17.8%)', '김희철·태연(15.1%)', '헨리·엠버(11.3%)' 순이었다.
- 편집= 권연수 likegoo@chosun.com
- 그래픽= 강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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