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쇼미더머니5'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원의 '맘 편히'와 매드 클라운, 샵건의 '비행소년' 인기 몰이

기사입력 2016.06.27 11:02
  • ‘쇼미더머니5’가 매번 발표하는 곡들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음원 미션에서는 ‘니가 알던 내가 아냐’, ‘공중도덕’, ‘신사’ 등의 곡이 음원순위 상위에 랭크되었고, 지난주에 방송된 1차 공연에서 발표한 ‘맘 편히’와 ‘비행소년’이란 곡도 인기 가도에 합류했다. 
  • ▲ 비와이, G2, 데이데이, 원 '니가 알던 내가 아냐'
  • ▲ 플로우식, 면도, 슈퍼비, 김효은 '공중도덕'
    ‘쇼미더머니5’의 1차 공연은 사이먼 도미닉&그레이 팀과 길&매드 클라운 팀의 대결이었다. 프로듀서들은 각 팀의 2명과 무대 리허설 후에 공연 바로 전, 한 명만을 선택해 최종 무대에 오르는 미션. 사이먼 도미닉&그레이 팀은 G2와 원 중에서 원을 선택했고, 길&매드클라운 팀은 도넛맨과 샵건 중 샵건을 선택했다.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원 ‘맘 편히’

  • ▲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원 ‘맘 편히’
    사이먼 도미닉&그레이는 원과 함께 ‘맘 편히’란 곡을 선보였다. 잘생긴 외모로 주목을 받기도 했던 원은 자신의 이야기를 써 내려 간 곡 ‘맘 편히’를 부르며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흡사 잘생긴 아이돌 그룹의 무대와 같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매드 클라운, 샵건, 거미 ‘비행소년’

  • ▲ 매드 클라운, 샵건, 거미 ‘비행소년’
    길&매드 클라운 팀은 샵건과 함께 ‘비행소년’이란 곡을 선보였다. 샵건은 어려웠던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표현한 가사로 관객들을 감동으로 몰아넣었다. 공연 중 카메라에 잡혔던 샵건 어머니의 모습이 그 감동을 배가시켰다. 결국 길&매드 클라운, 샵건 팀이 승리했다. 

    대한민국 최초로, 최고의 래퍼 서바이벌을 뽑는 ‘쇼미더머니5’는 래퍼들을 발굴하고 그 래퍼들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등용문과 같은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다음 주에는 도끼&더 콰이엇 팀과 자이언티&쿠시 팀의 1차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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