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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정호영 '초밥 베이베' vs. 최현석 '염통이 바샤샤샤~'

  • 김경희
기사입력 2016.06.21 16:26
  • 20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걸그룹 '트와이스' 쯔위와 정연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됐다.

    이날 쯔위는 '멤버들이 CHEER UP 할 수 있는 글로벌 요리'를 주제로 다국적 멤버들 모두의 입맛에 맞고 먹으면 힘이 나는 요리를 요청했다. 이에 정호영은 한중일 삼국의 맛을 낸 '초밥 베이베'을, 최현석은 염통을 튀겨 올린 덮밥 '염통이 바샤샤샤~'을 선보이며 15분 요리 대결을 펼쳤다.

  • 정호영 '초밥 베이베'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이트
    ▲ 정호영 '초밥 베이베'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이트
    정호영은 소고기, 닭가슴살, 소시지, 멸치볶음과 열무김치로 한중일 삼국의 맛을 모두 담은 다국적 초밥 '초밥 베이베'를 요리했다. 정호영의 '초밥 베이베'를 맛본 쯔위는 "맛있다"고 평했고, 이어 정연은 "밥이 쫄깃쫄깃하다. 멸치 초밥은 매운맛이 확~ 들어오니 맛있다"고 호평했다.
  • 최현석 '염통이 바샤샤샤~'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이트
    ▲ 최현석 '염통이 바샤샤샤~'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이트

    최현석은 바삭하게 튀긴 염통과 튀긴 파를 새우맛 후리카게로 양념한 밥 위에 올린 일식 덮밥 '염통이 바샤샤샤~'를 선보였다. 쯔위는 최현석의 요리를 맛본 후 "튀긴 마늘과 밥을 좋아하는데 그 맛이 느껴졌다"고 평했다. 이어 정연은 "파 튀김이 달아서 같이 먹으니 맛있다. 조합이 좋다"고 평했다.

    요리를 요청한 쯔위의 최종 선택은 정호영의 '초밥 베이베'였다. 쯔위는 "멤버들이 다 같이 먹고 CHEER UP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 김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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