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4minute)의 현아와 배우 서효림이 같은 디자인의 신발을 신고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현아는 5월 19일 토니모리 10주년 기념 '뷰티 에비뉴' 행사에, 서효림은 패션앤의 '팔로우미7'의 제작발표회에 같은 스트랩 샌들을 신고 등장했다.

현아는 쇄골라인이 드러나는 오프 숄더 블라우스에 파스텔 블루 컬러의 랩 스커트로 단아하면서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레드계열의 립스틱과 네일 컬러로 포인트를 줬고, 스커트와 같은 계열 색상의 하늘색 스트랩 샌들 힐을 신어 페미닌 룩을 완성했다.

서효림은 노란색 꽃이 프린트된 플레어 원피스로 여성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현아는 하늘색으로 스트랩 샌들 힐과 네일 컬러를 맞춰 세련된 패션룩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