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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영상] 최현석 '바나나를 튀기면 반하나?' vs. 미카엘 '렌틸콩크레츄레이션'

기사입력 2016.05.31 14:13
  • 최현석 '바나나를 튀기면 반하나?' vs. 미카엘 '렌틸콩크레츄레이션'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이트
    ▲ 최현석 '바나나를 튀기면 반하나?' vs. 미카엘 '렌틸콩크레츄레이션'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이트

    30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염정아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염정아는 "요리 실력이 부족한 내가 15분 안에 따라 만들 수 있는 나만의 시그니처 요리가 필요하다"며 '주부 요리 교실 15분 단기 속성반'을 요청했다. 이에 최현석은 텐카스를 입힌 아삭한 바나나 튀김 '바나나를 튀기면 반하나?'를, 미카엘은 렌틸콩과 채소를 곱게 갈아 끓인 건강 수프 '렌틸콩크레츄레이션'으로 15분 요리대결을 펼쳤다.

  • ▲ [15분 레시피] 최현석 셰프의 '바나나를 튀기면 반하나?'
    최현석은 텐카스를 입혀 튀긴 바나나에 올리브오일을 더 추가한 특제 오리엔탈소스를 곁들인 '바나나를 튀기면 반하나?'를 완성했다. 최현석의 요리를 맛본 염정아는 "맛있다. 고급스럽다"며 "좋은 레스토랑에 가서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맛"이라고 평했다.
  • ▲ [15분 레시피] 미카엘 셰프의 '렌틸콩그레츄레이션'

    미카엘은 삶은 렌틸콩과 채소를 곱게 갈아 끓인 수프에 바싹 구운 베이컨을 고명으로 곁들인 '렌틸콩크레츄레이션'을 요리했다.  염정아는 미카엘 요리를 맛본 후 "청양고추가 들어가 매콤하면서 시큼한 맛이 섞여 환상적인 조합이다"며 호평했다.

    우승 선택의 순간 염정아는 "TV로 봤을 땐 이 순간이 행복해 보였는데 괴로운 순간이다"며 고민 끝에 미카엘을 선택했다. 이어 "최현석 셰프 요리는 내가 할 수 없을 것 같은데 이 요리는 내가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선택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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