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가수 서인영이 같은 나비 패턴 무늬의 옷을 입고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김연아는 지난 5월 17일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 행사에 서인영은 1월 18일 MBC 드라마 '한 번 더 해피 엔딩' 제작 발표회에 같은 나비 패턴의 상의를 입고 등장했다.

김연아는 나비 패턴의 프릴 원피스를 입고, 스킨톤의 리본이 달린 스트랩 샌들을 매치했다. 여기에 화사한 봄에 어울리는 핑크빛 볼 터치와 립스틱으로 상큼한 봄에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패션룩을 선보였다.

서인영은 슬리브 탑 오프 숄더와 짧은 블랙 프린지 스커트를 매치했다. 여기에 숏컷 헤어스타일로 어깨 라인이 강조된 시크하면서 섹시한 패션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