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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섹시'해지는 해외 스타들

기사입력 2016.05.16 17:42
  • 나이가 들면 젊은 시절의 싱그러움과 '꽃미모'는 사라질지 몰라도, 중년의 나이에서 풍기는 '중후함'과 젊은 시절과는 다른 '섹시함'은 남자 배우들의 또 다른 매력이다. 나이가 들어도 여전한 슈트발과 중후함으로부터 발산되는 섹시함을 뽐내는 해외 스타들을 만나보자.

  • 콜린 퍼스

    영화 '킹스맨'을 통해 최고의 중년 배우로 떠오른 콜린 퍼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는 명대사를 만들어낸 그는, 50대 중반의 나이가 무색할만큼 간지나는 슈트발을 뽐낸다.

  • 출처: 영화 '킹스맨'
    ▲ 출처: 영화 '킹스맨'
    조지 클루니

    할리우드에서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남자'로 두 번이나 선정되었던 조지 클루니는 대표적인 '꽃중년' 배우다. 

  • 조지 클루니. 출처: 위키피디아
    ▲ 조지 클루니. 출처: 위키피디아
    휴 잭맨

    영화 '레미제라블'의 장발장이자 '엑스맨'의 울버린 휴 잭맨 역시 '섹시'한 중년배우다. 그의 젊은 시절 역시 꽃미남이었지만, 중후함이 더해진 중년의 휴 잭맨은 꽃중년이다.

  • 출처: 휴 잭맨 인스타그램
    ▲ 출처: 휴 잭맨 인스타그램
    피어스 브로스넌

    영원할 것만 같던 '제임스 본드' 피어스 브로스넌도 나이가 들었다. 젊었을 때의 꽃미소는 보기 힘들지만 그의 슈트발은 여전하다.

  • 출처: 피어스 브로스넌 인스타그램
    ▲ 출처: 피어스 브로스넌 인스타그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여전히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곤 하지만 여전한 슈트발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 출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인스타그램
    ▲ 출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인스타그램
    다니엘 크레이그

    새롭게 떠오른 '007 제임스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다. 사실 '꽃미모'와는 거리가 먼 외모이지만, 007 시리즈에서 보여준 그의 박력 넘치는 섹시함은 여성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그 역시도 '간지나는 슈트발'을 보여준다.

  • 다니엘 크레이그. 출처: 영화 스틸컷
    ▲ 다니엘 크레이그. 출처: 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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