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심장이 쿵’하고 내려앉은 듯한 감동을 준 음악을 영상과 함께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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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더맥스(M.C THE MAX)가 ‘그대, 바람이 되어’란 곡으로 드라마 ‘태양의 후예’ 아홉 번째 OST에 참여했다. 이 곡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음악감독 개미(강동윤)가 드라마 스토리에 영감을 받아 직접 작곡한 곡이다. 주인공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의 스토리를 모티브로 만든 곡.“사랑한다는 흔한 말이 필요 있을까, 이미 그댄 나의 전부가 됐는데”라는 가사가 15회 예고에 나온 사랑한다고 고백한 적이 없다는 대사와 맞닿아 있어 드라마 결말을 기대하게 한다.서정적인 오케스트라 선율로 시작되는 ‘그대, 바람이 되어’는 곡의 후반으로 갈수록 기타, 드럼, 베이스 등의 연주가 더해지면서 곡을 풍성하게 한다. 특히 엠씨더맥스의 보컬 이수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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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엠씨더맥스 ‘그대, 바람이 되어’뮤직비디오
"나의 가슴이 터질 것 같은지독한 이 사랑그댄 알고 있나요못 견디게 보고픈 그대내 전부가 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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