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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복면가왕] 12대 복면가왕,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소냐

기사입력 2016.04.06 11:13
"복면 뒤에 가려진 사람은 누구지?" 경력, 외모 등의 선입견을 버리고 단지 노래하는 목소리로 승부를 가리는 음악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MBC)'.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가왕'의 자리에 올랐던 가수들과 배우들을 만나보자.
  • 12대 복면가왕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소냐
    ▲ 12대 복면가왕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소냐
    '네가 가라 하와이' 홍지민이 2회 연속 가왕 자리에 오른 가운데, 12대 복면가왕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친 이는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소냐였다. 1라운드에서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와 미스터투의 '하얀겨울'을 불렀다.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의 정체는 이종격투기선수 서두원으로 밝혀지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 ▲ [1라운드]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과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1라운드 무대! '하얀겨울'
  • ▲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의 정체 공개!
    2라운드에서 소냐는 1라운드에서의 상큼한 모습을 버리고 마야의 '진달래꽃'을 불렀다.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아이러브 커피' 베스티 유지를 꺾고 3라운드에 올랐다.
  • ▲ [2라운드]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의 2라운드 무대! - 진달래꽃
    3라운드에서 소냐는 햇빛촌의 '유리창엔 비'를 애절하게 불러, 강력한 상대였던 '상남자 터프가이' 임형주를 꺾고 가왕 후보에 올랐다.
  • ▲ [3라운드]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유리창엔 비
    한편, '네가 가라 하와이' 홍지민은 방어전 곡으로 처진달팽이(유재석, 이적)의 '말하는대로'를 불러 판정단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하지만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가왕 후보에 오른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소냐가 표결에서 앞서 12대 복면가왕에 자리에 올랐다.
  • ▲ '네가 가라 하와이'의 가왕 방어전! - 말하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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