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과 트렌드에 민감한 패션의 세계에서 스타들의 패션 스타일은 종종 대중의 관심을 크게 사로잡는다. 특히 연예계 각종 행사가 많아지면서 같은 디자인의 옷을 동료 연예인이 입고 나오는 경우가 많아졌다. 같은 옷과 같은 구두로 다른 매력을 뽐내는 스타들을 들여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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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와 서현이 같은 디자인에 다른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서로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티파니는 3월 22일 '체사레 파치오티'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에, 서현은 3월 16일 '스타일 아이콘 아시아 2016' 시상식 핑크 카펫에 입고 등장했다.
티파니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타이트한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허리 라인에 절개 디테일이 들어가 섹시함을 선보였다. 여기에 체사레 파치오티 블랙 킬힐로 세련된 패션을 연출했다.
서현은 티파니와 같은 디자인의 블랙 컬러 미니 원피스에 알도 하이힐의 화려한 스트랩으로 시크한 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 김경희 tongplus@chosun.com
- 사진= 조선일보일문판 라이프팀 ek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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