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와 민효린이 같은 디자인의 미니 백을 메고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김태희는 1월 25일 영화 '로봇,소리'의 VIP 시사회에, 민효린은 1월 7일에 열린 유니클로 2016 S/S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에 미니 바디크로스백을 착용하고 등장했다.

김태희는 화이트 터틀넥 니트, 미니스커트에 아이보리 롱 코트로 우아한 모노톤 룩을 선보였다. 그레이 톤의 싸이하이부츠를 신고, 같은 톤의 미니 바디크로스백으로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패션을 완성했다.

민효린은 화이트 원피스에 재킷, 블랙 스트랩 힐에 흰색 양말을 신어 소녀 같은 올 화이트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같은 계열의 미니 바디크로스백을 매치해 복고를 연상케 하는 패션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