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최지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최지우는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소스가 맛있는 튀김 요리'를 요청했고, 미카엘은 사과와 치즈를 튀겨 만든 '달콤하게 튀겼지우'를, 이연복은 멘보샤를 응용한 '등심빵빵'을 선보였다.
-
미카엘은 도넛 모양으로 자른 사과와 부리 치즈를 튀긴 뒤, 블루베리와 과일과 맥주로 만든 소스를 곁들인 '달콤하게 튀겼지우'를 요리했다. 미카엘 요리를 맛본 최지우는 "맛있다. 새콤한 맛을 좋아하는데 새콤하다"며 "튀겼는데 느끼하지 않다"며 만족스러워했다.
-
- ▲ [15분 레시피] 이연복 셰프의 '등심빵빵'
이연복은 식빵 사이에 등심 완자를 끼워넣고 튀긴 뒤 석류와 케첩으로 만든 소스를 곁들인 중화롤 튀김 '등심빵빵'을 선보였다. 최지우는 "소스에 양파와 석류가 들어가서 상큼하고 오묘한 맛이다"며 "빵이 아삭하고 맛있다"며 흡족해 했다.
최지우는 "이연복 세프의 소스가 조금 더 신선했던 것 같다"며 이연복에게 우승배지를 전달했다.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