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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이 신인 가수 브로맨스(VROMANCE)와 콜라보 곡 ‘벌써 겨울’을 발표했다. 김도훈 작곡가가 참여해 만든 이 곡은 계절이 바뀌어도 이별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하는 이별한 남자의 상처를 담담하게 풀어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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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애절한 가사만큼 뮤직비디오가 더 절절한 애절함을 담았다. 사랑하는 연인이 납치되어 게임을 해야만 한 명이 살수 있게 되는데 서로를 살리기 위한 남녀의 사랑을 담은 영상이다.한 남자의 절규를 가창력이 탄탄한 허각과 브로맨스의 목소리로 듣는 매력이 넘치는 곡 ‘벌써 겨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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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써 겨울' 뮤직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