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과 트렌드에 민감한 패션의 세계에서 스타들의 패션 스타일은 종종 대중의 관심을 크게 사로잡는다. 특히 연예계 각종 행사가 많아지면서 같은 디자인의 옷을 동료 연예인이 입고 나오는 경우가 많아졌다. 같은 옷과 같은 구두로 다른 매력을 뽐내는 스타들을 들여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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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과 박한별이 같은 디자인의 가방으로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황정음은 5월 22일에 열린 영화 '무뢰한' VIP 시사회에, 박한별은 10월 19일에 열린 '2016년 S/S 헤라서울패션위크' 이보현 디자이너(SUPERCOMMA B) 컬렉션에 같은 가방을 들었다. -
황정음은 심플한 흰색 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귀여운 미니 크로스 백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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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은 화이트 스웨트셔츠에 찢어진 블랙 진을 입고, 슈퍼콤마비 슬립온을 신어 심플한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귀여운 리본 장식의 미니 크로스 백으로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 김경희
- 사진= 조선일보일문판 라이프팀 ek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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