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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설현과 '레인보우'노을이 같은 디자인에 다른 색깔의 스커트를 입고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설현은 9월 4일 코스메틱 브랜드 A'PIEU 신제품 출시 기념 사인회에, 노을은 8월 11일 영화 '협녀: 칼의 기억' VIP 시사회에 버튼 다운 미니 스커트를 입고 등장했다.
설현은 분홍색 블라우스에 흰색 버튼다운 스커트를 맞춰 청순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또 신발도 같은 스커트와 같은 색 샌들로 통일감을 줬고, 날씬한 각선미를 선보였다.
한편 노을은 카키 버튼다운 스커트에 심플한 네이비 상의를 입었다. 여기에 짧은 단발머리에 블랙 초커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고, 같은 블랙 계열의 샌들 트렌드 느낌을 냈다.
- 김경희 tongplus@chosun.com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라이프팀 ekr@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