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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10주년 기념 우표 발행…5,000개 한정 판매

기사입력 2015.10.30 14:54
  •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방송 10주년 기념 우표가 발행된다.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에 따르면, MBC '무한도전'을 소재로 한 우표가 발매된다고 밝혔다. 또 이번 우표는 요금이 표시돼 있지 않은 무액면 우표(영원우표)로 발매된다. 영원 우표는 시간이 흘러 우표 가격이 변동되더라도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무한도전' 우표는 우주여행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과 함께 멤버 캐릭터 우표 및 컬러링이 가능한 엽서가 세트상품으로 구성됐고, 10년의 이야기를 담은 무도맵 세트상품은 온라인에서만 5,000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온라인 사전 예약은 11월 2일 지마켓과 포스타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며, 서울중앙우체국에서는 11월 11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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