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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tvN '집밥 백선생' 화면 캡쳐
tvN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이 공개한 초간단 멸치 칼국수와 장 칼국수 레시피이다.
백종원은 "집에서 칼국수를 자주 해먹는데 육수를 낸 후 건져낸 멸치가 처치 곤란이더라. 그래서 멸치를 갈아서 음식에 넣어봤는데 맛있더라"고 밝히며 "멸치를 갈아서 두면 오래 보관도 가능하고, 꼭 국수를 만들 때만이 아니라 된장찌개나 라면을 끓일 때 넣어 특별한 맛을 낼 수도 있다"며 간단한 멸치 육수 비법을 소개했다.
이렇게 멸치 가루와 다시마를 넣어 끓인 멸치 육수 비법은 멸치 칼국수와 장칼국수를 만들때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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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종원의 시원한 ′멸치 칼국수′ 황금레시피!
◇ 멸치 칼국수
재료 : 멸치 가루 한 숟가락, 다시마, 칼국수 면, 감자, 당근, 양파, 국간장, 소금, 간 마늘, 호박, 대파
조리법
1. 1인분 기준으로 물은 라면 용기로 한개 반 정도로 붓고 끓인다.
2. 멸치 가루 한 숟가락, 다시마를 넣어 육수를 낸다.
3.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감자, 당근, 양파 순으로 채소를 넣은 후 국간장 3~4 숟가락을 넣는다.
4. 칼국수 면을 넣고, 간 마늘 한 숟가락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다.
5. 썰어 놓은 호박, 파 등을 추가로 넣어준다.
※ 칼국수 면은 전분을 제거하기 채반에 면을 넣고 흐르는 물에 씻어준다. -
- ▲ 백주부, 얼큰한 ′장칼국수′ 쉽게 만드는 꿀팁!
◇ 장 칼국수
1. 멸치 가루 한 숟가락, 다시마를 넣어 육수를 낸다.
2. 감자, 양파는 채를 썰어 넣고 된장 반 숟가락, 고추장 두 숟가락을 체를 이용해 곱게 풀어준다.
3. 간마늘 한 숟갈을 넣고, 국간장으로 향을 낸다.
4. 면을 넣는다.
5. 고운 고춧가루 두 숟갈, 굵은 고춧가루 한 숟갈을 넣는다.
6. 소금으로 간을 하고 호박, 파, 고추를 넣는다.
7. 달걀을 풀어 넣어주고 살짝 건드려준다.
※ 해물(바지락, 홍합 등)을 첨가하면 다른 맛을 낼 수 있다.
※ 바지락은 조리 막바지에 넣어야 알맹이가 쪼그라들지 않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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