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심쿵! OST] 드라마 ‘주군의 태양’, 효린의 ‘미치게 만들어’

기사입력 2015.10.05 13:29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심장이 쿵’하고 내려앉은 듯한 감동을 준 음악을 영상과 함께 들어보자.
  • 드라마 ‘주군의 태양’은 영감이 발달해 슬픈 사연을 지닌 영혼을 보여 위로해주는 여직원(공효진 분)과 인색하고 욕심 많은 유아독존 사장(소지섭 분)이 만들어낸 알콩달콩 로맨틱 코미디 호러물이다. ‘미치게 만들어’라는 OST는 피아노와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웅장함이 있으면서 아름답고 슬픈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이다. 

    “…
    혼자서 하는게 사랑
    남는 건 눈물인 사랑
    그런 거지같은
    그런 바보같은 사랑
    …”

  • ▲ 드라마 ‘주군의 태양’, 효린의 ‘미치게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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