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트렌치 코트' 이영진 vs. 박신혜

기사입력 2015.09.11 14:31
유행과 트렌드에 민감한 패션의 세계에서 스타들의 패션 스타일은 종종 대중의 관심을 크게 사로잡는다. 특히 연예계 각종 행사가 많아지면서 같은 디자인의 옷을 동료 연예인이 입고 나오는 경우가 많아졌다. 같은 옷과 같은 구두로 다른 매력을 뽐내는 스타들을 들여다봤다.
  • 배우 박신혜와 모델 이영진이 같은 트렌치코트를 입고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영진은 3월에 열린 '럭키슈에뜨(LUCKY CHOUETTE) 2015 가을 겨울 컬렉션'에, 박신혜는 5월 영화 '은밀한 유혹'의 VIP 시사회에 '럭키슈에뜨'의 트렌치코트를 입고 등장했다.

    이영진은 트렌치코트에 같은 계열의 청바지를 맞춰 세련된 복고 패션. 선글라스에 빈티지 메이크업까지 완벽한 모델로서의 포즈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반면 박신혜는 스트라이프 트렌치코트에 흰색 티셔츠, 검은 바지. 여기에 실버 스틸레토 힐과 발렌시아가 파피에르 미니 숄더백으로 매치해 단정하면서 트렌디한 느낌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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