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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의 그녀’ 박수진, 프린지 장식의 브라운 가죽 스커트로 가을여자 변신

기사입력 2015.09.09 09:48
요즘 스타들의 패션은 어떨까?
스타들이 직접 올리는 SNS의 사진을 통해 그들의 스타일을 만나보자.
  • 사진 출처=박수진 인스타그램
    ▲ 사진 출처=박수진 인스타그램
    지난 7월 배용준과 결혼식을 올린 새 신부 박수진이 최근 근황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수진은 밑단에 ‘프린지’ 장식이 있는 브라운 컬러의 H 라인 가죽 스커트에 핑크빛이 도는 연한 베이지 컬러의 긴 팔 니트를 타이트한 핏으로 입어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룩을 연출했다. 베이지 컬러의 미니백과 브라운 컬러의 선글라스로 전체적인 컬러감을 통일하고, 거기에 블랙 컬러의 앵클부츠를 매치해 룩을 마무리했다.

    올가을 앞서 가는 스타일로 패셔니스타가 되고 싶다면, ‘프린지(fringe, 술 장식)’ 아이템에 관심을 가져 보자. 박수진의 룩에서 보듯이 컬러를 가을 색감으로 통일하고, '프린지'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면 패셔너블한 가을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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