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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요정] 어반디케이 한국 론칭파티 현장 '직접 가보니…'

기사입력 2015.08.21 16:32
  • "우리의 모든 제품은 페미닌(Feminine)과 댄져러스(Dangerous), 펀(Fun)이라는 3가지 리트머스 테스트를 통과해야만 출시됩니다"
  • 미국 색조 화장품 어반디케이(Urban Decay) 론칭 행사가 지난 18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진행됐다.
  • 이날 어반디케이 론칭 행사에는 프레스 및 메이크업 전문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어반디케이는 미국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SEPHORA)의 메이크업 부문 1위를 차지한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다.
  • 어반디케이 측은 이날 브랜드 론칭 행사에 흥을 북돋아 줄 칵테일과 무알콜 음료, 과일을 담은 핑거푸드를 제공했다.
  • 어반디케이 스타일의 타투스티커도 그 자리에서 바로 시연해주는 이벤트를 제공했다.

  • 메이크업 시연장에서는 프레스 및 메이크업 전문가들이 직접 제품을 꼼꼼히 시연했으며, 행사 지원에 나선 관계자들이 제품 시연을 돕기도 했다.
  • 행사장을 오픈한지 35분쯤 진행된 프레젠테이션에서 양근혜 이사는 "어반디케이는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면서 소비자들에게 가치를 부여하는 메이크업 브랜드"라고 소개했다.
  • 또한 "우아하고 대범하며 도전적인 면모, 그리고 화장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부터 메이크업 정키(메이크업을 즐기는 과감한 뷰티 유저)까지 누구나 스스로 즐길 수 있는 메이크업"이라고 소개했다.
  • 양근혜 이사는 어반디케이의 역사를 소개하며 "우리는 혁신적인 컬러와 특별한 텍스처를 선보이고 있다"고 자신했다.
  • 어반디케이 측은 "어반디케이의 모든 제품은 시장 조사를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 대신 메이크업 정키의 의견을 듣고 특별한 테스트를 거친다고 밝혔다.
  • 어반디케이의 테스트 과정은 페미닌(Feminine)과 댄져러스(Dangerous), 펀(Fun)이라는 3가지 리트머스 테스트를 통과하는 것.
  • 어반디케이는 3가지 테스트를 모두 통과한 제품만을 출시한다고 강조했다.
  • 이날 어반디케이 론칭 행사에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마련됐다.
  • 행사장에 들어서면 '페미닌-데인저러스-펀'에 해당하는 세 가지 음료를 차례로 마신다. UDer(유디어: 어반디케이의 DNA)를 지닌 사람들이라는 브랜드 행사 취지를 보여준다.
  • 또한, 코인과 열쇠를 받은 관계자들은 코인을 넣어 화장품을 받을 수 있는 코인기계를 체험할 수 있고, 화장품을 비롯한 상품들이 가득한 뷰티박스를 여는 체험도 마련했다. 뷰티박스를 열 수 있는 열쇠는 하나. 행운의 주인공은 누가 됐을까.
  • 어반디케이의 아이섀도 팔레트인 '네이키드 팔레트'는 국내 여성 소비자 사이에서도 해외 직구 1순위로 꼽힌 아이템으로 유명하다. 프레스 및 메이크업아티스트에게 자신있게 선보인 네이키드 팔레트1 리뷰도 곧 '통플러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
  • 한편, 한국 론칭을 앞두고 연이은 손님 맞이에 나선 어반디케이는 8월 21일 신촌 현대백화점에 1호점을, 28일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에 2호점을 오픈한다. 온라인 매장은 현대 H몰과 갤러리아몰에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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