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을 위한 민방공 경보 발령 시 행동요령

기사입력 2015.08.19 08:52
  • 서울시는 8월 19일 오후 2시부터 20분 동안 제399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대피훈련을 시내 전역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민방위란 원래 전쟁으로 인한 재해를 대비하기 위한 민간인의 방호활동이지만, 요즘에는 전쟁은 물론 자연 및 인적 재해까지 포함한 광범위적 방호·구조·복구 활동을 의미한다.

    민방공 대피훈련은 전국에 걸쳐 일제히 시행되며, 유사시를 대비해 모든 주민이 주민대피훈련에 참여해야 한다. 주민대피훈련은 적의 공습이 예상될 때 발령되는 것이 경계경보와 적의 공격이 긴박하거나 진행 중일 때 발령되는 공습경보로 나누어 시행된다.

    그렇다면 민방공 경보 발령 시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서울시가 공개한 민방공 경보 시 행동요령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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