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누디스트송' 김희애 vs. 유리

기사입력 2015.08.06 19:32
유행과 트렌드에 민감한 패션의 세계에서 스타들의 패션 스타일은 종종 대중의 관심을 크게 사로잡는다. 특히 연예계 각종 행사가 많아지면서 같은 디자인의 옷을 동료 연예인이 입고 나오는 경우가 많아졌다. 같은 옷과 같은 구두로 다른 매력을 뽐내는 스타들을 들여다봤다.
  • 배우 김희애와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같은 신발을 신고 등장했다. 김희애는 4월 '헨리 베글린(HENRY BEGUELIN)'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행사에, 유리는 6월 올리브TV '맵스(MAPS)' 제작발표회에 같은 신발을 신었다.

    김희애는 소매 부분이 시스루로 된 여성스러운 화이트 원피스에, 같은 모노톤의 힐과 백으로 아름답고 우아함을 뽐냈다. 반면, 유리는 속옷이 비치는 지브라 프린트의 시스루 블라우스와 같은 계열의 호피 트럼펫 스커트를 입어 섹시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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