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과 트렌드에 민감한 패션의 세계에서 스타들의 패션 스타일은 종종 대중의 관심을 크게 사로잡는다. 특히 같은 디자인의 옷을 동료 연예인이 입고 나오는 경우 눈썰미 좋은 사람들은 바로 알아차리고 비교 사진 등을 올리기도 한다.
패션의 연출은 외모나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분위기에 따라서도 달라지지만, 몸매 비율 또한 상당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입는 사람의 특징을 살려 개성 있게 소화하면 될 것이다. 같은 옷을 입고도 다른 매력을 뽐내는 스타들을 들여다봤다.
패션의 연출은 외모나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분위기에 따라서도 달라지지만, 몸매 비율 또한 상당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입는 사람의 특징을 살려 개성 있게 소화하면 될 것이다. 같은 옷을 입고도 다른 매력을 뽐내는 스타들을 들여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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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희와 김규리가 같은 디자인의 다른 색상의 '발렌티노 원피스'를 입었다.이연희는 2015년 2월 영화 '조선 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 기자 간담회에 입었고, 김규리는 2015년 6월 배우 안재욱의 결혼식에 입고 등장했다.발렌티노 원피스는 네크라인 부분 전체가 러플 디자인으로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주는 스타일이다.이연희는 블랙과 화이트칼라의 원피스에 레드 스틸레토 힐을 신어 섹시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반면, 김규리는 블랙과 화이트칼라의 원피스에 검은 클러치 가방과 구두를 신었고, 진주 귀걸이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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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희 tongplus@chosun.com
- 사진= 조선일보일본어판 엔타메팀 ek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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