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브랜드 로고 변천사] (3)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기사입력 2015.07.02 18:15
회사를 상징하는 로고는 기업이나 브랜드의 이미지를 가장 먼저 보여주는 얼굴이라고 할 수 있다. 기업은 당연히 로고 제작에 심혈을 기울일 수 밖에 없다. 로고에는 회사의 사명, 가치, 경영이념 등이 담긴다. [브랜드 로고 변천사] 연재 기사에서는 국내외의 유명 기업들의 로고의 변천 과정을 담았다.
  • 그래픽=고이정
    ▲ 그래픽=고이정
    ※1982년: 1987년까지 사용했던 마이크로소프트의 로고는 'blibbet'라고 불렸다.

    ※1987년: 2012년 마이크로소프트가 로고를 바꾸기 전까지 사용했던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로고. 이 로고는 'Pac-Man'이라는 별명으로 불렸으며 1994년에는 'Where do you want to go today?'라는 슬로건이 함께 사용되었고, 2003년에는 'Your potential, Our passion'이라는 슬로건이 함께 사용되었다. 2010년에는 'Be What's Next'이라는 슬로건을 사용했다.

    ※2012년: 스티브 잡스의 애플이 스마트 혁명을 일으키며 영원할 것 같았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아성을 위협했고,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윈도우폰' 등을 내놓으며 스마트 시대에 발맞추려고 노력했다. 이와 함께 2012년 로고도 바꾸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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