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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과 임지연이 별무늬가 인상적인 같은 디자인의 구두를 신은 모습이 포착됐다.
황정음은 지난 4월 10일 '세컨 소사이어티' 브랜드북 발간 기념행사에 별이 수놓아진 킬힐과 함께 올 블랙 패션으로 등장했다. 와이드 팬츠가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게 하였으며 가죽 재킷을 걸쳐 시크한 멋을 더했다.
4월 14일 영화 '간신'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임지연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슬리브리스 원피스에 황정음과 같은 구두를 선택했다. 이날 임지연은 긴 생머리를 한쪽으로 넘기고 레드 컬러의 립스틱으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배가시켰다. -
- 조선일보일본어판 라이프코리아팀 ekr@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