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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KAIST) 문화기술대학원 박주용 교수와 박도흠 박사과정생, 미국 텍사스대 연구팀이 고전파와 낭만파, 현대 음악을 담은 20년치 CD 음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바로크 음악가 바흐의 곡이 가장 많은 음반에 수록된 것으로 나타났다. 20년간 발매된 클래식 CD 가운데 바흐는 1551명의 작곡가의 음악과 연결돼 있었으며, 모차르트는 1086명의 작곡가와 연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헨델 순으로 다른 작곡가와 연결돼 클래식 음악에 영향력 있는 작곡가임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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