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날에 분위기 내며 먹었던 '비후까스'와 '함박스테이크'가 언젠가부터 정통 스테이크와 패밀리 레스토랑에 밀려서 빛을 잃어가고 그 전통과 추억의 맛은 그렇게 사라지나 싶었던 어느 순간부터 다시 자신만의 철학으로 경양식집 간판을 내건 정겨운 가게들이 생겨나고 있다.
삼청동 초입의 고즈넉한 길에 자리잡은 '그릴데미그라스'가 그런 식당이다.
아삭한 빵가루 식감을 느끼는 찰나 올라오는 두툼한 쇠고기의 고소한 육즙을 가득 품은 비후까스와 비법 같은 것 없이 재료에만 충실했다는 부드러운 함박스테이크는 그릴데미그라스의 대표 메뉴이다.
◆ 전화: 02-723-1233
◆ 주소: 서울 종로구 팔판동 128
◆ 영업시간: 12:00~22:00, 브레이크타임 14:00~18:00, 월요일은 휴무
◆ 메뉴: 함박스테이크(20,000원), 비후까스(25,000원), 후렌치후라이(8,000원)
삼청동 초입의 고즈넉한 길에 자리잡은 '그릴데미그라스'가 그런 식당이다.
아삭한 빵가루 식감을 느끼는 찰나 올라오는 두툼한 쇠고기의 고소한 육즙을 가득 품은 비후까스와 비법 같은 것 없이 재료에만 충실했다는 부드러운 함박스테이크는 그릴데미그라스의 대표 메뉴이다.
◆ 전화: 02-723-1233
◆ 주소: 서울 종로구 팔판동 128
◆ 영업시간: 12:00~22:00, 브레이크타임 14:00~18:00, 월요일은 휴무
◆ 메뉴: 함박스테이크(20,000원), 비후까스(25,000원), 후렌치후라이(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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