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이 2015년 2월 설문으로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조사한 결과 지난 1월에 이어 MBC '무한도전'이 선호도 11.2%로 1위를 차지했다. 2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을 순위별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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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은 '토토가' 이후 '끝까지 간다' 추격전이 젊은 남성들의 호흥으로 1위를 차지했다. 또 훈훈한 가족애를 그린 KBS2 '가족끼리 왜이래'가 8.4%로 2위를 차지. 이어 5.5%로 4위를 차지한 tvN '삼시세끼 어촌편'은 남성보다 여성들에게 더 인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정리= 김경희 tongplu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