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통계

부모는 누가 모셔야 할까?…2위 '경제적 여유 있는 사람이 모셔야'

  • 정리= 김경희
기사입력 2017.12.10 09:38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2013년 기준 60세 이상 중 45.2%는 자녀와 함께 살고 있으며, 54.8%는 따로 살고 있다. 이처럼 고령화 노인들이 자녀와 함께 살고 있는 이유는 ‘자녀가 경제적으로 독립할 여건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부모 혹은 자녀와의 동거에 관련한 통계에 대한 내용을 좀 더 알아보자.
  • Q
    자녀와 동거 하고 있나?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60세 이상 중 45.2%는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고, 54.8%는 따로 살고 있다고 답했다.

    - 60대 노인 45.2%, 자녀가 독립 못해 동거..나머지는? | 한국경제TV

  • Q
    자녀와 동거 하는 이유는?

    자녀와 동거 이유로는 1위는 39.7%로 '경제적·건강상 이유로 자녀의 독립생활이 불가능해서', 2위 '수입·건강상 문제로 부모 본인의 독립생활이 불가능해서' 3위 '모두의 독립생활이 가능하지만 같이 살고 싶어서', 4위 '손자녀 양육과 자녀 가사지원을 위해서' 순으로 나타났다.
  • Q
    자녀와 따로 사는 이유는?

    자녀와 따로 사는 이유 1위는 35.3%로 '따로 사는게 편해서', 2위 '독립생활이 가능해서', 3위 '자녀에게 부담이 될까봐' 순으로 나타났다.
  • Q
    부모는 누가 모셔야 할까?

    부모는 누가 모셔야할까의 설문에 1위는 44.6%로 '각자 사는게 바람직하다' 그 다음으로는 '경제적 여유있는 사람이 모셔야', '당연히 장남이 모셔야', '아들형제가 모셔야', '딸이 모셔야'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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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리= 김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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